심퍼티쿠시 성수점
*영업시간: 매일 11:30-22:3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6 NOUDIT 건물 3층 (뚝섬역 8번 출구에서 78m)
*예약시 예약금 2만원 선납
*주차: 건물 내 1시간 무료주차 가능 (최초 30분 3,000.      원/ 추가 10분 당 1,000원)

최근 오픈한 심퍼티쿠시 성수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맛있었어요!!!!!!!! 인생 파스타 발견했습니다 ㅜㅜ

뚝섬역 8번출구에서 쭉~걸어오시면 금방  NOUDIT 건물 발견하실거에요!(굉장히 Fancy해서 바로 알아보실거에요..)

들어오셔서 3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저희는 예약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예약시 2만원 선납해야하고 방문하면 바로 계좌로 환불해주십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 안해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었을거같아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했고,
밖에 뷰도 좋아서 기념일, 특별한날 데이트로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창가석은 2인석만 가능합니다 ㅜㅜ

롱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단체예약도 받는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시끄럽게 떠들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조용조용하게 단체모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엄청나게 화려한 뷰는 아니지만, 잔잔한 도심뷰를 즐길 수 있어요!
식당 분위기와 잘 어울려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뷰였어요!

 
중간에 지하철이 지나가는데 생각보다 갬성있고 좋아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

메뉴

메뉴는 점심 /저녁 나눠져있습니다.

다양한 와인도 즐길 수 있어요!
식사하러 오기도 좋지만 식사 후 2차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1인 1메뉴을 필수적으로 시켜야하는 공간이 아니더라고요~!

 

모든 테이블에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테이블 아래 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났습니다!

전 탄산음료 얼음없이 먹는거 넘 싫어하는데 이렇게 얼음컵 준비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저는 차돌고사리 파스타와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주문했습니다.
긴말 안합니다 그냥 미친놈이었어요 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차돌 고사리 파스타
22,000

우와 차돌 진짜 많다~ 했는데 안에 고사리가 깔려있었습니다 ^^
근데 뻥안치고 고사리도 차돌만큼 맛있었어요!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딱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맛입니다 ㅎㅎ

고추오일 명란크림 파스타
21,000

심퍼티쿠시 파스타는 전체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파스타였어요!
혹시 크림파스타 느끼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와인과 함께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릇 설거기 완 ⭐️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ㅜ

성수점 외에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