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광화문 하면 경복궁부터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저는 오늘 지리적으로 경복궁이랑 가깝고, 크기는 경복궁보다 작지만 조용하게 가족들, 연인,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 보낼 수 있는
"덕수궁"
그리고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조용 팝음악과 복고 분위기를 즐기며 각종 맥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LP음악실
"소리골"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제가 생각하는 덕수궁의 가장 큰 매력!!!!!⭐️⭐️
바로바로
✨야간개장✨ 입니다!
저는 서울에 위치한 전통 궁궐 밤에 야경과 함께 보면 매력이 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경복궁 야간개장은 티켓을 구하는게 콘서트 티켓팅 만큼 어렵고 특정 시기에만 개방하기 때문에 궁궐 야경을 즐기기 어려운데요 😭
덕수궁은 당일예약으로도 입장이 가능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Most of you will possibly know or heard of the biggest palace in Seoul "Gyeong bok gung"
but,
Today I'd like to introduce another beautiful and small palace in Seoul which is close to Gyeong bok gung
"Deoksugung"
Especially to those of you who doesn't prefer crowded place full of people and wanna enjoy a peaceful and quiet place with family, friends and your lovers, I definitely wanna recommend Deoksugung!
As a Local in Seoul, one of the biggest charms of palaces located in the meddle of Seoul is enjoying the palace with the city light
So it's super competitive to get the opening at night ticket to Gyeong bok gung
Not in Deoksugung!!!!
You can get the opening at night ticket to Deoksugung easily on the spot!
Plus,
Since I mostly hang out with my friends at Gwanghwamun, there a cool place where you can enjoy pop music and all those 1980's atmospher
LP bar called
"So ri gol" (소리골)
덕수궁
덕수궁 입구 입니다!
광화문에서 시청 방향으로 걸어가도 되고, 시청역 1,2번 출구로 나오면서 됩니다
덕수궁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
하루에 3번 수문장 교대식을 합니다!
아침 11시
오후 14시
오후 15시 30분
3번 진행됩니디!!
Awesome event you can enjoy at Deoksugung!
you can enjoy Royal Guard Changing Ceremony at every
11am
14pm
15:30pm
코로나 사태로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The event will not be held during social distancing
한국의 전통적인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문장 교대식 끝나고 사진을 따로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덕수궁 안에 있는 유일한 서양식 건물입니다
점점 봄이 다가오네요
덕수궁 관람이 끝나면 정동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쁜 정동길도 즐길 수 있답니다!
자 이제 덕수궁 야간개장 사진을 구경해볼까요!??🙌
관람시간 참고하세요!!!!
소리골
다음으로 제가 소개할 광화문 놀거리는
LP음악카페
"소리골"
입니다!!
광화문 어느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요 아마 찾는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 마지막에 상세한 지리 설명 있으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It might be little bit hard for you to find the bar but there's specification for the direction in the end of this posting!
So please watch this till the end!
You can get buy one get one beer event before 8pm in the weekdays!
메뉴판입니다!
맥주, 와인, 보드카 등 뿐만 아니라 음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 술 대신 유자차를 시켰는데 진하게 터주셔서 오래 마실 수 있었요!
여기의 가장 큰 매력!!!! 신청곡을 저 종이에 써서 직원분에게 가져다주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Biggest charm of this bar is you can choose the music you wanna listen!
Just write down the song and the artist and give it to the waiter !
사람이 많지도 않고 다들 가볍게 맥주한잔에 음악 즐기러 오는 분위기라 조용히 음악 즐기면서 음료나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There isn't many people in here plus drunk people so you can enjoy music in the quiet mood
사장님이랑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굉장히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 같았어요~
자 이제 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포시는 호텔은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포시즌 호텔을 광화문 사거리 방향 반대편 쪽으로 오면 이 길이 보입니다
앞으로 쭉~~ 오시면 이런 길이 보입니다
쭉 오가보면 더덕순대집을 볼 수 있습니다!
손대지 옆에 이건 골목을 보실 수 있어요!!
이 골목을 따라 또 쭉~가시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계속 저 골목 끝까지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짠!!!
아 !! 그리고 소리골은 지하에 있어요!
전 너무 좋아서 광화문 갈 떄마다 자주 가곤 합니다!
아!! 혹시 팝음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나 20대가 가기에 너무 올드 한 곳 아닌가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신곡들이나 힙합도 틀어쥐시고 사장님 선곡도 20대들이 오면 20대들에게 맞춰주시기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