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위기가 너무 예쁜 망원동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루 쿠치나>
월 ~ 토
Open 11 : 30 - Close 22 : 00
일요일 휴무 / 3 : 00 - 5 : 00 break time
(토요일, 공휴일 제외)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망원역 2번 출구에 내리셔서 도보로 4분 정도 걸립니다.
블루 쿠치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나 리조또 등을 판매하고 대표 메뉴로는 '통오징어 먹물크림 리조또'가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웨이팅을 10분 정도 했습니다.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덜 기다렸지만
저녁시간에 맞춰가시면 많이 기다리셔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가게 크기가 큰 편이 아니었고
제가 갔을 때 저희 포함 11명 정도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기 때문에
손님들이 빨리빨리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저희는 두 명이서
대표 메뉴인 '통오징어 먹물 크림 리조또'와 '안심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먹물 크림리조또는 오징어와 크림과 같이 먹으면
정말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고 왜 대표 메뉴인지 알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도 정말 맛있었지만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있었고 후추향이 많이 나서 후추를 좋아하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도 생각나서 올 것 같은 맛집 '블루 쿠치나'였습니다.
리조또나 파스타가 땡길 때 추천드립니다 ~~
insatgram - blu_cucina
맛 ★★★★★ 통오징어 먹물 크림 리조또는 정말 강추 ! 다시 갈 것 같은 맛집입니다.
가성비 ★★★★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양이 많아서 남길 정도여서 괜찮았습니당
서비스 ★★★★★ 직원분께서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인 것 같습니다
청결도 ★★★★★ 오픈 키친이라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음은 망원동에서 '핫'한 앤트러사이트 커피 로스터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커피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으실 때 추천드립니다.
<앤트러사이트>
매일 Open 09 : 00 - Close 22 : 00
저희는 드립커피(파블로 네루다)와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를 주문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윌리엄 블레이크/나쓰메 소세키/파블로 네루다/공기와 꿈 중에
원두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갈수록 산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해주셨고 공기와 꿈은 달달한 편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커피와 함께 레몬마들렌을 함께 주문했는데요
저희가 먹어본 레몬 마들렌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극찬했습니다.
꼭 꼭 드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적당히 달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평소 신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드립커피(파블로 네루다)가 너무 맛있었지만
평소 단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는 시럽을 넣어서 먹었는데
커피의 맛이 사라져서 맛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단 커피, 바닐라 라떼나 시럽을 많이 넣으시는 분들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당
3층까지 있어서 공간은 아주 넉넉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공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
그리고 커피에 평소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클래스도 여시는 것 같아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